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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네 만물트럭’ 이경규-유재환, 환상의 콤비플레이 ‘웃음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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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찬석 기자)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 이경규-유재환이 환상의 콤비플레이로 특급웃음을 선사한다.
 
오늘 6일(수) 오후 4시 O tvN에서, 밤 11시 O tvN과 tvN에서 동시방송하는 마음을 잇는 특급배송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 이경규와 유재환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남남(男男)케미로 폭풍웃음을 몰고 온다.
 
버럭 경규와 깐족 재환은 ‘예림이네 만물트럭’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 호통치는 이경규와 예의바르면서도 할말은 꼭 하고야 마는 캐릭터의 유재환이 최강 콤비플레이를 펼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만물트럭을 찾은 한 어르신의 부탁에 직접 댁을 방문해 형광등 교체에 나선다. 유재환은 “제가 형광등을 기가 막히게 갑니다”라며 자신 있게 나섰지만, 형광등을 다 뜯어 내고도 어찌할 줄 몰라 당황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유발한다.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이경규 /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이경규 /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급기야 유재환의 요청에 이경규, 이예림까지 도와주러 나섰지만 한 시간 동안이나 형광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모두 쩔쩔매는 상황이 펼쳐져 촬영현장이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유재환의 답답한 행동에 까맣게 속이 타 들어간 이경규는 더 이상 분노를 참지 못하고 호통을 치고 유재환의 멱살까지 잡으며 ‘버럭 경규’로 되돌아왔다. 이경규는 집주인 어르신에게 “마을회관에라도 다녀오세요.
 
지켜보니까 더 안 되는 거 같습니다”라고 멋쩍은 농담을 전하기도 하고 ‘이가이버’로 변신해 온갖 전기기술 지식을 총동원하기도 하는 등 형광등 교체 미션 앞에 ‘만물트럭’ 촬영 사상 가장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 유재환의 환상적인 콤비플레이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오늘 6일(수) 오후 4시, 밤 11시에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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