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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봄꽃에도 밀리지 않는 상큼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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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배우 한효주가 봄 기운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효주는 5일 발행된 ‘그라치아’ 4월 2호 커버걸로 나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한효주 / 그라치아
한효주 / 그라치아
 
이번 화보의 컨셉인 내추럴 뷰티에 어울리게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움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최대한 끌어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 샤넬 워치 & 화인 주얼리의 코코 크러쉬 링과 보이프렌드 워치는 한효주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한효주 / 그라치아
한효주 / 그라치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영화 속 대사 한마디에 꽂혀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힌 한효주는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그렇게 좋은 걸’ 사실 전 이 대사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거든요. 이 말이 관객들에게도 힘 있게 다가가길 바라죠.”라며 관객과의 만남을 앞둔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한효주 / 그라치아
한효주 / 그라치아
 
어 매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에 흠뻑 빠지는 편이라고 전한 한효주는 “‘쎄시봉’ 때는 새침했고, ‘감시자들’ 때는 털털했고, ‘반창꼬’ 때는 더할 나위 없이 털털했죠.”라고 말하며 웃었다.
 
더 자세한 한효주의 인터뷰와 화보는 4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7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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