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몬스터’ 성유리-박기웅, 고시원에서 예사롭지않은 ‘첫 만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찬석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성인배우들이 첫 등장하는 가운데, 똑 부러지는 고시원 총무 오수연으로 분한 성유리와 건들거리는 고시원 신입 도건우로 분한 박기웅의 만남이 유쾌하게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시원 홍보전단지를 들고 고시원을 찾아온 도건우와 그에게 고시원 총무로서 무언가를 당부하고 있는 오수연의 모습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어딜 가도 눈에 띌만한 금발에, 옷차림과 피어싱까지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는 도건우와 그를 못마땅한 듯 바라보고 있는 오수연의 모습이 두 사람이 평탄치 않은 인연을 이어갈 것을 짐작케 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몬스터’ 성유리-박기웅 / MBC ‘몬스터’
‘몬스터’ 성유리-박기웅 / MBC ‘몬스터’
 
 
극중 오수연과 도건우는 도도그룹에서 함께하게 될 인물로,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부터 앞으로 이어갈 관계까지 두 사람의 인연이 악연으로 발전할지, 아니면 소중한 인연으로 남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몬스터’ 제작진은 “오수연과 도건우는 서로를 인상 깊게 기억할 정도로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3회부터는 다소 무거웠던 1, 2회와는 달리 경쾌한 스토리가 더해지며 극의 재미를 더욱 높일 것이니 ‘몬스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등 성인 배우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화제의 드라마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3회는 오늘(4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