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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프로듀스101’ 김세정, “저희 소속사 선배님이신 빅스 선배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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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프로듀스101’의 김세정이 빅스를 응원했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는 ′PICK ME′를 뛰어넘을 데뷔 평가곡 ′CRUSH’ 공개와 국민 프로듀스의 선택을 받아 데뷔할 최종 11인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스101’ 방송에서 장근석은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컨셉은 유니크 그리고 그룹명은 아이오아이(I.O.I)입니다. 5월 초 정식으로 데뷔해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오늘 최종 결과로 1등을 하게 된 연습생은 5월 공개될 그룹에서 센터를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프로듀스101’ 정채연-김세정 / 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프로듀스101’ 정채연-김세정 / 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대구 게릴라 공연을 앞둔 전소미는 “너무 떨린다”며 심정을 전했다.
 
또 정채연은 “사람들이 많이 와주실지 걱정도 되고 설렌다”고 떨리는 심정을 드러냈다.
 
이내 대구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MC황인선은 “몇 명 국민 프로듀서님이 오셨을 거 같나”고 물었고 이에 이수현은 “500명”이라고, 정채연은 “400명”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훨씬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모습을 확인한 전소미는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세정 누나의 이상형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는 국민프로듀서의 물음에 김세정은 “저희 소속사 선배님이신 빅스 선배님을 응원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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