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기억’ 저조한 시청률 딛고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을 수 있을까.
오늘 1일 일산 CJ E&M 스튜디오 C동 세트에서 tvN 금토드라마 ‘기억’ 현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억’ 기자 간담회에는 태선로펌 세트장에서 진행돼 드라마 속 나오는 로펌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실제 로펌처럼 꾸미기 위해 20여개의 작가 작품을 전시했으며, 회의실 안에 있는 작품은 1억 원이라고. 촬영장 안에는 캐릭터마다 성격이 담겨져 있으며, 책상에 붙여있는 포스잇까지 현장에 있는 소품, 세트장에서 정교함이 느껴졌다.
진행되고 있는 드라마에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태석(이성민 분)과 악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신영진(이기우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4회까지 나온 ‘기억’ 박태석이 알츠하이머를 자각하거나 인정하지 못하는 단계다. 이성민은 방영되고 있는 ‘기억’에 대해 “저희가 10부 대를 찍는데 그 부분부터는 알츠하이머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노력을 한다”라며 “4부까지는 폭풍처럼 혼란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고 있고, 4부 엔딩에서 와이프 두 분이 만났다. 아직은 드라마가 알츠하이머 기준으로 볼때 이제 시작으로 나머지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이제 시작이다”고 말했다.
tvN 드라마제작본부 박지영 국장은 다소 저조한 시청률에 대해 “tvN 드라마 선전하고 있다. 전작도 잘됐고, 바톤을 이어가서 하고 있는데 지금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시청률의 아쉼움보다 좋은 드라마 대본, 퀄리티 있는드라마는 시청자들이 알아봐주신다고 믿고 있다. 별로 부담되지 않고 잘될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잘될거다”고 굳은 신념을 전했다.
이어 “무 무겁고 진중한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인가 라고 생각할까봐 고민된다. 드라마 보시긴 알겠지만 알츠하이머에 걸린 변호사의 변론기이자 가정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에 대해이야기다”라며 “이때까지 알츠하이머 걸리고, 인지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면 앞으로 박태석의 변론기를 보실 수 있다. 아들을 위한 아버지로서의 변론기, 아버지로서의 변론기, 잃어버린 아들의 정우의 뺑소니 범을 찾아서 해결, 과거의 박태석이 잘못 왔던 길을 바로잡는 이야기를 펼칠 에정”이라고 설명했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남자로 인해 전처와 현 아내가 상처를 받게 된다. 또 은선과 낳은 죽은 아이 동우의 사건이 수면위로 오르게 되면서 또다른 갈등을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드라마에서는 주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박태석의 이야기를 그렸더라면, 이제는 주변사람들, 동우와 얽힌 사건, 신영진과의 대립 등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이성민은 “4부는 이제 시작인 것 같다. 5부는 저의 부인이 한 방을 날릴거다4부동안 특별히 보여지지 않는 인물이 부인이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가족이야기가 나올거고, 제 알츠하이머를 누군가를 알아야하지 않나. 누군가 알게되며 생기는 일, 그 일이 어떻게 이용될지는 저도 모르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는 이어 “그것을 딛고 일어서야하고, 목표하는 일을 해내야되고 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끌고 가야한다. 단순하게 알츠하이머 걸린 이야기 아니라 다른 스토리 있으니까. 비밀스럽고 기억해내야하는 이야기가 있을 것 같다. 현재로서 가족이 한 방을 하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현재까지는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주인공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안에서 죽은 동우, 그리고 그 사건과 얽힌 로펌대표 아들 이승호(여회현 분)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소 저조한 시청률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억’이 어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나갈지 기대해보자.
한편 tvN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오늘 1일 일산 CJ E&M 스튜디오 C동 세트에서 tvN 금토드라마 ‘기억’ 현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억’ 기자 간담회에는 태선로펌 세트장에서 진행돼 드라마 속 나오는 로펌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실제 로펌처럼 꾸미기 위해 20여개의 작가 작품을 전시했으며, 회의실 안에 있는 작품은 1억 원이라고. 촬영장 안에는 캐릭터마다 성격이 담겨져 있으며, 책상에 붙여있는 포스잇까지 현장에 있는 소품, 세트장에서 정교함이 느껴졌다.
진행되고 있는 드라마에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태석(이성민 분)과 악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신영진(이기우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4회까지 나온 ‘기억’ 박태석이 알츠하이머를 자각하거나 인정하지 못하는 단계다. 이성민은 방영되고 있는 ‘기억’에 대해 “저희가 10부 대를 찍는데 그 부분부터는 알츠하이머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노력을 한다”라며 “4부까지는 폭풍처럼 혼란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고 있고, 4부 엔딩에서 와이프 두 분이 만났다. 아직은 드라마가 알츠하이머 기준으로 볼때 이제 시작으로 나머지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이제 시작이다”고 말했다.
tvN 드라마제작본부 박지영 국장은 다소 저조한 시청률에 대해 “tvN 드라마 선전하고 있다. 전작도 잘됐고, 바톤을 이어가서 하고 있는데 지금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시청률의 아쉼움보다 좋은 드라마 대본, 퀄리티 있는드라마는 시청자들이 알아봐주신다고 믿고 있다. 별로 부담되지 않고 잘될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잘될거다”고 굳은 신념을 전했다.
이어 “무 무겁고 진중한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인가 라고 생각할까봐 고민된다. 드라마 보시긴 알겠지만 알츠하이머에 걸린 변호사의 변론기이자 가정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에 대해이야기다”라며 “이때까지 알츠하이머 걸리고, 인지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면 앞으로 박태석의 변론기를 보실 수 있다. 아들을 위한 아버지로서의 변론기, 아버지로서의 변론기, 잃어버린 아들의 정우의 뺑소니 범을 찾아서 해결, 과거의 박태석이 잘못 왔던 길을 바로잡는 이야기를 펼칠 에정”이라고 설명했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남자로 인해 전처와 현 아내가 상처를 받게 된다. 또 은선과 낳은 죽은 아이 동우의 사건이 수면위로 오르게 되면서 또다른 갈등을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드라마에서는 주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박태석의 이야기를 그렸더라면, 이제는 주변사람들, 동우와 얽힌 사건, 신영진과의 대립 등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이성민은 “4부는 이제 시작인 것 같다. 5부는 저의 부인이 한 방을 날릴거다4부동안 특별히 보여지지 않는 인물이 부인이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가족이야기가 나올거고, 제 알츠하이머를 누군가를 알아야하지 않나. 누군가 알게되며 생기는 일, 그 일이 어떻게 이용될지는 저도 모르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는 이어 “그것을 딛고 일어서야하고, 목표하는 일을 해내야되고 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끌고 가야한다. 단순하게 알츠하이머 걸린 이야기 아니라 다른 스토리 있으니까. 비밀스럽고 기억해내야하는 이야기가 있을 것 같다. 현재로서 가족이 한 방을 하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현재까지는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주인공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안에서 죽은 동우, 그리고 그 사건과 얽힌 로펌대표 아들 이승호(여회현 분)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소 저조한 시청률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억’이 어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나갈지 기대해보자.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01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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