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김강우, 본격적인 복수 시작에 ‘인기몰이 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이 5회 시청률 7.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4.7% 보다 2.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주에 이어 수목극 2위 자리를 수성했다.
 
30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5회에서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지원(이진욱)이 살아 돌아왔고, 선재(김강우)와 마리(유인영)는 혼란에 빠졌다. 스완(문채원)은 취재를 위해 도박장에 잠입했다가 지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지원의 얼굴은 보지 못했고, 블랙박스를 통해 지원이 살아있음을 확인했다.
 
계획대로 은도(전국환)의 돈을 가로챈 지원이 므텅(이원종)과 통화하다 선재의 차에 치일 뻔 했고, 두 사람의 대립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5회가 마무리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김강우 /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화면 캡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김강우 /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화면 캡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오늘(31일) 밤 10시에 6회가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