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자신의 반려 물고기를 함께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수족관 백팩’이 출시됐다.
29일(현지 시간) 해외 사이트 로스트엣마이너는 투명한 백팩에 물고기와 바위 등 수족관의 모든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일명 ‘수족관 백팩’의 사진이 공개했다.
디자이너 브래드 트로밀(Brad Troemel)과 조슈아 시타렐라(Joshua Citarella)가 디자인한 이 백팩은 일반 백팩 모양에 투명한 비닐로 제작돼 안의 내용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수족관 백팩을 메고 다니면 자신의 반려 물고기와 함께하며 매시간 녀석들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물고기에게 스트레스 줄 듯”, “어디 앉을 때도 조심해야 할 거 같은데”, “불안해서 못 가지고 다니겠다” 등 걱정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반려 물고기를 담는다는 아이디어 제품인 해당 백팩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Etsy에서 500 달러(한화 약 5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해외 사이트 로스트엣마이너는 투명한 백팩에 물고기와 바위 등 수족관의 모든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일명 ‘수족관 백팩’의 사진이 공개했다.
디자이너 브래드 트로밀(Brad Troemel)과 조슈아 시타렐라(Joshua Citarella)가 디자인한 이 백팩은 일반 백팩 모양에 투명한 비닐로 제작돼 안의 내용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수족관 백팩을 메고 다니면 자신의 반려 물고기와 함께하며 매시간 녀석들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물고기에게 스트레스 줄 듯”, “어디 앉을 때도 조심해야 할 거 같은데”, “불안해서 못 가지고 다니겠다” 등 걱정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30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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