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아내, 엄마, 아줌마에서 아름다운 여자로 돌아가고 싶은 중년 여성들을 위한 TV조선의 힐링뷰티쇼 ‘아름다운 당신2’의 26일 방송에서는 거대한 가슴과 안면비대칭으로 고통 받고 있는 네 번째 사례자 ‘호리병가슴맘’ 김순란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아름다운 당신2’ 방송을 통해 김순란씨는 8년 전,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 후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었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김 씨는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인해 급격히 체중이 불어나면서 척추질환과 디스크 등으로 오래 서 있을 수 없다 보니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질 수 없었다.
또한 이혼한 남편으로부터 생활비나 양육비 조차 받지 못해 기초생활수급비로만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3년 전에는 안면마비로 인해 안면비대칭이 생긴데다가 푹 꺼진 눈꺼풀과 넓은 코, 각진 얼굴 등으로 무기력한 인상을 줘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도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김순란씨를 돕기로 한 힐링닥터스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의료진들은 건강상으로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 거대한 유방을 축소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이고, 남성적인 외모와 안면비대칭을 개선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이후 다시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순란씨는 한 눈에 봐도 밝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취업도 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것 자체가 너무 큰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어떤 일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름다운 당신2’ 방송을 통해 김순란씨는 8년 전, 남편의 외도로 인해 이혼 후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었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김 씨는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인해 급격히 체중이 불어나면서 척추질환과 디스크 등으로 오래 서 있을 수 없다 보니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질 수 없었다.
또한 이혼한 남편으로부터 생활비나 양육비 조차 받지 못해 기초생활수급비로만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3년 전에는 안면마비로 인해 안면비대칭이 생긴데다가 푹 꺼진 눈꺼풀과 넓은 코, 각진 얼굴 등으로 무기력한 인상을 줘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도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김순란씨를 돕기로 한 힐링닥터스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의료진들은 건강상으로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 거대한 유방을 축소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이고, 남성적인 외모와 안면비대칭을 개선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28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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