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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Yoon Hak), “해외 관객들도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 뮤지컬 ‘더 프라미스(The Promise)’ 연습실 공개 현장 [KSTAR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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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지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우리금융아트홀 연습실에서 6∙25 정전 60주년 군 창작 뮤지컬 ′The Promise′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뮤지컬 'The Promise'는 현역 장병 지현우, 김무열, 초신성의 윤학, 슈퍼주니어 이특, 이현, 정태우, 배승길과 현 뮤지컬배우 박선우, 전혜선 등이 참여해 2013년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작품으로 6∙25전쟁을 배경으로 조국과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선택한 자와 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전우들의 모습을 그린다.  
 
▲ 사진=윤학(Yoon Hak),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초신성 윤학은 악극단 스타 출신으로 활발한 성격의 ‘달호’ 역할을 맡았다. 그는 “해외팬들도 쉽게 접하지 못했던 전쟁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이기 때문에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객들도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뮤지컬 'The Promise'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국내 뮤지컬 계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제작진들이 힘을 모았다는 점이다. 뮤지컬 'The Promise'를 진두 지휘하는 이지나 연출은 뮤지컬 '광화문연가', '서편제', '라카지' 등을 연출한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연출가이며, 서윤미 작가는 무섭게 떠오른 신예 작가이자 연출가로 뮤지컬 '삼천', '블랙메리포핀스', '밀당의 탄생' 등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뮤지컬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두 창작진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2011-12년 국내 시상식을 휩쓴 뮤지컬 '셜록홈즈'의 최종윤 작곡가가 곡 작업을 맡아 가슴을 울리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며,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올슉업' 등의 변희석 음악감독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엘리자벳'의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뮤지컬 '루돌프', '라카지'의 구윤영 조명디자이너 등 각 분야 최고 스탭진들이 참여해 보다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뮤지컬 ‘The Promise’는 내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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