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태양의 후예’는 기록제조기, 시청률 서울 36.4%…아이치이 시청수 12.5억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송중기-송혜교 주연 ‘태양의 후예’가 연일 기록을 갱신중이다.
 
어제 방송된 10회차의 시청률은 TNMS 기준으로는 28.8%, 닐슨코리아 기준으로는 전국 31.6%, 서울 36.4%였다.
 
이제 40% 시청률을 목표로 달리게 됐다.

OST도 가온차트에서 주간 1위를 달성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 NEW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 NEW
 
중국은 어떨까?
 
중국 아이치이 조회수는 이시간 현재 12억4천9백만회로 현재의 추세라면 오늘 중 13억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별에서 온 그대’의 아이치이 누적 조회수는 34억5천만회다. 이제 이 기록을 넘어설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웨이보에서도 광풍이다. 웨이보 해시태그 #太阳的后裔# 조회수는 65억7천만회를 넘었다.
 
웨이보에서 송중기 해시태그 #宋仲基# 조회수는 현재 39.9억회로 40억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송혜교 해시태그 #宋慧乔#는 19억회를 넘어섰다.
 
바이두 TV차트에서도 TV부분에서 압도적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비즈니스 관점에선 어떨까?
 
제작사 NEW는 사전제작을 하면서 제작비 130억원을 집행했다.
 
방영권을 구매한 KBS는 대박이 났다.
 
KBS는 약 40억원에 방영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BS2 ‘태양의 후예’ 광고는 10회까지 내리 완판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프라임타임이므로 15초당 1300만원 산정시 회당 4억2천만원. 16회 전체로 보자면 광고 수익만 66억원으로 추정된다. 재방 광고마저 완판으로 이어진다니 KBS도 톡톡히 재미를 보는 셈이다.
 
아이치이에는 회당 150만위안의 전송료를 받았다. 한화로는 회당 2.6억원으로 중국 전송료 수익만 43억원이다.
 
그렇다면 아이치이는 얼마를 벌게 될까? 아이치이 광고매출을 계산해 보니 광고 매출이 1000억원도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관련기사 : ‘태양의 후예’, 중국 아이치이 광고매출 1,000억원도 가능
http://www.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86635
 
결과적으로 중국으로서도 대만족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일본 방영권은 회당 10만불. 한화 1억2천으로 총 판권액은 18억원 규모다.
 
PPL 광고도 30억원을 기록했다. 사전제작 드라마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록을 세웠다는게 더욱 놀랍다.
 
해외 판권 판매는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루마니아, 스웨덴, 스페인, 폴란드, 벨기에, 네덜란드, 러시아, 오스트리아, 핀란드,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란, 대만, 홍콩,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싱가포르 등에 판매됐다.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이 더 나오게 될지 흥미진진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