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라디오스타’ 이성경이 김고은을 ‘복면가왕’ 복면가수로 추천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연출 황교진)에서는 타고난 흥과 끼로 보는 이들까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네 사람 이성경-태항호-데프콘-허경환이 출연하는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이성경은 “치인트 중 ‘복면가왕’에 출연했으면 하는 배우가 있냐”는 물음에 “김고은이다. 회식할 때 쫑파티에서 렛잇고를 완벽하게 소화하더라. 자기만의 레퍼토리가 있다. 셀린디온 노래를 부르고, 이런 끼를 김고은양이 분출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고은의 무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너무 사랑스럽다. 강아지같다”며 칭찬했다.
이성경은 “이성경이 있는 대기실은 클럽으로 변한다고 하더라”라는 말에 음악을 많이 듣는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김구라가 “윤박이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했었다”라고 말했고 이성경은 “윤박이나 가만히 있으라고해라”라며 발끈했다.
또 이성경은 “‘여왕의 꽃’할때 대기가 길어서 처지니까 음악을 자주 틀었다. 김성령 선배님 오시면 조용히있다가 나가면 음악틀고 했었다”라며 당시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23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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