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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주다인, 활동 중단 이유 “희귀성 혈액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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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주다인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JTBC ‘슈가맨’에 출연한 주다인은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주다인은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한참 주주클럽으로 활동할 때 전치 3개월 교통사고가 났다. 그 때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식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또 솔로로 활동 할 때는 내가 아팠다. 희귀병 혈액암으로. 지금은 괜찮아져서 다시 노래를 들려드리려고 나왔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슈가맨’ 주다인 / JTBC ‘슈가맨’ 방송 화면 캡처
‘슈가맨’ 주다인 / JTBC ‘슈가맨’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주다인은 밴드 모노와 함께 슈가맨으로 출연해 ‘나는 나’, ‘센티멘탈’, ‘16/20’을 열창,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주다은은 지난 22일 JTBC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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