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배윤정이 자신이 가르쳤던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 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공효진, 이효리 등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시건방 댄스, 엉덩이 춤 등 걸그룹 히트 댄스를 만든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 ‘스타를 만드는 여인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배윤정은 자신이 쎄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프로듀스에서 방송에서는 편집이 나서 나갔지만 그 안무가 어렵고 안무가 힘든 것을 알아서 알고갔는데 눈치보면서 이 악물고 하더라. 너무 울컥해서 울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당시 댓글에 자기 눈 찌르고 연기 들어갔다고 하더라. 그건 연기를 못한다”고 덧붙였다.
또 배윤정은 “아이돌 중 가장 춤을 잘추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지연 니콜, 끼를 잘부린다”라고 답했다. 이어 열심히만 추는 아이돌에 대해서는 “걸스데이 혜리. ‘응답하라1988’에서 소방차 춤 추는 부분이 있다. 그 친구는 원래 그렇게 춘다. 춤에 소질이 많은 친구는 아니다”라면서 “춤은 못추는데 머리가 좋은지 절대 안 까먹는다. 저도 안무를 짤때 안무가 기억이 안나면 혜리를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22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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