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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동안외모, 20대 중반까지 스트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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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남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보라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남보라는 자신의 동안외모에 대해언급했다.
 
당시 남보라는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20대 중반까지 스트레스였다. 성형을 해야 하나 고민도 했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남보라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남보라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이어 “20대인데도 주변 사람들에게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라고 밝혔다.
 
또 “드라마를 해도 남자 배우와 러브라인이 형성되지 않는다”면서 “키스신은 딱 한 번 있었지만 그것도 감독님이 연인의 분위기가 아니라 원조교제 같다고 하시더라”고 했지만 이내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동안이구나’라고 해주는 말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21일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남보라의 악성루머에 대해  최초 유포자 및 추가 유포자를 경찰 수사 통해 벅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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