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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추성훈-김동현, 스태프들과 2:10 닭싸움 대결… ‘그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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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추성훈이 동반 출연한다.
 
2015년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었던 김동현이 지난 방송 당시 스태프들과의 대결에서 패했던 것을 설욕하기 위해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다시 한 번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찾은 것.
 
김동현은 실제 생방송 전 자신의 SNS에 추성훈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복수를 위해 동네 형 데리고 갑니다”라는 글을 게시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방송이 시작되자, 김동현은 추성훈에게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통과의례’라며 스태프들과의 대결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에서 급하게 투입된 스태프들은 실제 종합격투기(MMA) 체육관에 다녔었거나 무에 타이를 배웠던 경력을 가지고 있어 추성훈도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동현의 복수를 다짐하며 출격한 추성훈은 격투기 경기 도중에 단 한 번도 넘어진 적이 없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이었다. 스태프 10명을 상대로 넘어지지 않고 버티는 대결을 하는가하면, 김동현과 한 팀이 되어 2:10 닭싸움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많은 인원이 투입된 대결 규모임에도 순식간에 승부가 갈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3번째 격투기 강의를 받던 모르모트PD는 이전보다 훨씬 향상된 실력으로 추성훈도 피하지 못할 펀치와 기술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추성훈-김동현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추성훈-김동현 / 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대중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는 ‘당구’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이 시작되자 김구라는 오랜 당구 파트너인 부활의 김태원과 짜장면 내기로 당구 경기를 진행했다.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각종 당구 기술 명칭은 물론, 묘기 당구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한 김구라가 연속으로 기술에 실패하자 시청자들은 “그냥 입당구”라는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멀리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배우 이기영이 등장해 김구라와 김태원의 당구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했고, 본인의 평가를 들은 김구라와 김태원이 상반되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배우가 아닌 당구 전문가로 출연한 이기영은 2011년에 정식 선수로 등록된 ‘연예인 1호 당구선수’로, 중학교 때부터 당구를 시작해 약 40년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前 당구 감독 양귀문에게 4년 동안 교육을 받은 애제자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실제 이날 이기영은 당구의 역사부터 당구 실력까지 전문가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러나 당구의 기술 시범을 보이던 이기영은 자신만만하게 얘기했던 기술을 연속으로 실패해 당황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연예인 1호 당구 선수 이기영이 알려주는 당구의 모든 것은 19일(토) 밤 11시 15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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