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이소연과 강은탁이 이소연의 딸 양육권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에서는 차서경(이소연)과 하진영(강은탁)이 결혼을 고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국에서 돌아온 은비의 친부 변진호가 계속 아이에게 접근하려 했다. 이에 차서경(이소연)은 재혼하면 친권을 빼앗길까 두려워 하진영(강은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진영(강은탁)과의 전화통화에서 차서경(이소연)은 “변호사 친구의 사무실을 알려 달라. 우리가 결혼하면 은비 친권을 지키는데 문제가 생기는지 알고 싶다”고 물었고 이 물음 하진영(강은탁)은 “내가 친구에게 물어볼테니 진정하고 근처 카페로 들어가 있으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만나게 됐고 하진영(강은탁)은 차서경(이소연)에게 “그간 당신이 은비를 잘 양육해 왔기 때문에 양육권을 빼앗길 가능성은 낮다더라”며 친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18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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