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감당 못할 ‘치명적인 매력남’… ‘로코킹이 돌아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배우 이진욱이 또 한 번 인생캐릭터를 연기, 감당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 김성욱/극본 문희정) 첫 회부터 멜로, 액션, 코믹 등 다양한 연기를 거침없이 소화하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지난 16일(수) 베일을 벗은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주인공 차지원(이후 블랙) 역을 맡은 이진욱은, 해군 특수부대 장교이자 선우그룹의 외아들이라는 뛰어난 배경과 유쾌한 성격, 흠잡을 곳 없는 외모까지 모든 것을 갖춘 희대의 완벽남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UDT 모의훈련 장면에서 선보인 리더십과 순발력, 선재(김강우 분)의 아버지(이대연 분)를 건달들로부터 구해내는 모습은 앞으로 그가 선보일 화려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와는 반대로 첫사랑 마리(유인영 분)를 향한 ‘돌반지 프로포즈’와 달콤한 멘트, 태국에서 만난 카야(문채원 분, 이후 스완)에게 보인 다정한 눈빛은 ‘블랙 앓이’의 시작을 예고케 하기도.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유인영-문채원 /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화면캡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유인영-문채원 /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화면캡처
 
이와 함께, 인트로 부분에서 짧게 등장한 선재로 인해 지원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은, 세상에 둘 도 없는 친구였던 두 사람이 왜 총구를 겨누는 사이가 되었는지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앞으로의 극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첫 방송이 끝난 직후 각종 게시판에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던 60분 앞으로 블랙으로 변할 지원이의 변신이 기대됩니다”, “역시 ‘굿미블’이 정답이었네 ㅠㅠ 전개도 빠르고 영상미도 좋고… 인생드라마 탄생 예감”, “이진욱씨 얼굴도 연기도 물 제대로 오른 듯… 수목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유인영보다 김강우랑 케미가 더 좋은 이배우… 진정한 ‘케미종결자’인 듯” 등 이진욱을 향한 다양한 메시지가 쏟아져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렇게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연기를 매끄럽게 소화하며 화려한 안방복귀를 마친 이진욱이 출연하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오늘밤 10시, 제 2회가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