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컬투쇼’ 지수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미친 퀴즈 코너에 수호, 지수, 김희찬이 출연했다.
이날 지수는 자신을 기억하는 사연에 “고등학교 극단에 계실 때 본 분같은데 아직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진지하게 감사를 전했다.
이에 MC들이 “원래 성격이 어떻냐”고 묻자 김희찬이 “처음에 낯을 가려서 그렇지 애교도 많고 어깨동무도 많이 하고 말도 많다”고 답했다. 이 말에 지수는 “소수정예 스타일이라”라며 부끄러워했다.
수호 또한 지수에 대해 “자꾸 스킨쉽을 하고 뒤에 힙도 만지고 허리도 두드리고”라 말하자 정찬우는 “제가 힙 줄게요”라며 직접 일어나 지수에게 엉덩이를 들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15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