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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틈만 나면 마트 가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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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포미닛 멤버 현아와 제시가 출연했다.
 
홍석천과 정호영 그리고 최현석과 이연복은 ‘패왕색’ 현아를 위해  ‘10만 돌파 SNS 요리’와 ‘심장이 쫄깃해지는 젤리 같은 요리’라는 주제로 각각 대결을 펼쳤다.
 
이날 현아는 MC 김성주의 “마트 장보기 마니아라는 게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이틀 전에도 다녀왔다”고 답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이어 현아는 “틈만 나면 마트를 가는 것을 좋아한다”며 “잠시라도 짬이 생기면 휴식을 갖는 대신 마트에 간다”고 덧붙였다.
 
또 현아는 “스케줄 중에도 자야하는데 구경이 너무 하고 싶더라”고 말했고 이에 김풍이 “주로 어디로 가시냐. 어디 쪽 마트인가”라고 끈질기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현아는 “라디오에 출연하면 마트에서 나를 봤다는 제보가 자주 들어온다”고도 말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현아와 제시가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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