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박정아가 화제인 가운데 박정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박정아는 자신의 슬럼프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박정아는 무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갑상선암으로) 목소리가 안 나오니까. 지금은 연기를 하니까 차라리 다행이라고 현실부정도 했다. 또 억지로 노래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해서 결과 발표가 나기도 전에 너무 울컥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14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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