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어른들의 꿈 도전기 담은 프로그램 ‘라미란-김숙-홍진경-민효린-제시-티파니’ 발탁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KBS가 8년 만에 여성 리얼 버라이어티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출격시킨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 예능국은 오늘 (14일) “2016년 4월 ‘언니들의 슬램덩크-어른들의 장래희망’(가제) (연출 박인석/ 작가 지현숙)을 첫 방송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파일럿을 건너뛰고 정규로 직행한 첫 번째 케이스이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멤버로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라미란을 포함한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 6인이 발탁됐으며 3월 말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각자 다양한 이유로 꿈을 이루지 못했거나 이루고 싶은 간절한 꿈을 지닌 멤버들이 서로의 꿈을 이루어주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 사고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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