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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2015년 4분기 세계시장 점유율 20%로 1위 수성…LG전자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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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세계시장점유율이 2015년 4분기에도 20%로 1위를 지켜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는 애플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1위를 지켜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로 1위, 애플은 18%로 2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3위는 중국의 화웨이로 8%, 4위는 중국의 샤오미로 5%, 5위는 LG전자로 4%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밖에도 ZTE도 4%로 6위, Oppp가 3%로 7위 등으로 집계됐다.
 
어제 11일에 삼성 갤럭시7이 출시됨에 따라 2016년 세계 점유율은 다시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은 2010년 8%, 2012년 30.4%, 2014년 19.6%, 2015년 20.1%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과의 격전을 어떻게 이겨낼것인가와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와 어떻게 승부하느냐에 시장에서의 성패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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