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의 선율과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찬휘가 ‘음악중심’에서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에서 업텐션의 선율이 소찬휘의 ‘티얼스(Tears)’ 로 원조 가수 소찬휘와 함께 스페셜 무대에 선다.
데뷔 7개월 차 업텐션(UP10TION) 선율과 데뷔 20년 차 가요계 대선배인 소찬휘의 만남은 MBC ‘일밤-복면가왕’으로 이루어졌다. ‘복면가왕’에서 선율은 ‘경국지색 어우동’이라는 닉네임으로 소찬휘의 ‘티얼스(Tears)’를 원키로 거뜬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복면이 벗겨지기 전 아름다운 미성으로 남녀 성별 논란과 반전 목소리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신인그룹 업텐션(UP10TION)의 선율과 여성 고음 강자 소찬휘의 레전드 무대 탄생 예고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달 소찬휘는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티얼스(Tears)’가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으로 선정돼 파퓰러싱어상을 수상했으며 오늘 11일 업텐션 선율은 여자친구 유주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설레는 봄 노래 ‘보일 듯 말 듯’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11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