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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폭행 사건 연루 “큰 부상을 입어 말을 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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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에이미가 화제인 가운데 폭행 사건에 대한 에이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국에서 추방된 후 미국에서 폭행사건에 연루된 에이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한밤의 TV연예’ 에이미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한밤의 TV연예’ 에이미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당시 에이미는 “정말 억울하다. 세상에서 태어나서 처음 맞아봤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코가 코뼈가 다 나가고 지금 큰 부상을 입어서 말을 잘 못한다”고 덧부텼고 전화 인터뷰 이후 부상을 당한 에이미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한편 에이미는 오늘 10일 미국 길거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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