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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교도소 생활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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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에이미가 화제인 가운데 에이미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tvN ‘이뉴스-결정적 한방’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교도소가 좋았다고 말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9명과 함께 방을 썼는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한 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뉴스-결정적 한방’ 에이미 /  tvN ‘이뉴스-결정적 한방’ 화면 캡처
‘이뉴스-결정적 한방’ 에이미 / tvN ‘이뉴스-결정적 한방’ 화면 캡처
 
이어 에이미는 “교도소 안이 오히려 더 좋았다.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사소한 것이 소중하고 내가 그동안 해 온 나쁜 짓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에이미는 “조사받는 과정에서 만난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꼈다. 정말 혹독한 시련이었다. 안 좋은 걸 안 좋은 걸로 풀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길거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으며 현재 쇼크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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