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영화 속에서만 보던 범죄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텍사스주 휴스턴 사우스 윌크레스트에 있는 총기 상점에 약 10여 명의 도둑이 총기 50여 점을 훔쳐 달아났다.
공개된 CCTV영상 속 용의자들은 자신들이 몰고 온 트럭과 상점 출입문을 체인으로 연결한 뒤 출입문을 통째로 뜯어냈다.
문이 열리자 용의자들은 상점 안으로 들어서 무기로 진열장을 부수고 총기를 담아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단 2분여 만에 총기를 훔쳤으며 다른 차량을 함께 이용해 움직였다.
현재 용의자들은 훔친 총기를 현금으로 거래하거나 다른 범죄 현장서 쓴 것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 밀매나 또 다른 강도 사건과 연관된 갱단으로 추정하고 수사 진행 중이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텍사스주 휴스턴 사우스 윌크레스트에 있는 총기 상점에 약 10여 명의 도둑이 총기 50여 점을 훔쳐 달아났다.
공개된 CCTV영상 속 용의자들은 자신들이 몰고 온 트럭과 상점 출입문을 체인으로 연결한 뒤 출입문을 통째로 뜯어냈다.
문이 열리자 용의자들은 상점 안으로 들어서 무기로 진열장을 부수고 총기를 담아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단 2분여 만에 총기를 훔쳤으며 다른 차량을 함께 이용해 움직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10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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