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올드스쿨’ 브레이브걸스가 용감한 형제에 고마움을 표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음악의 품격’ 코너에서는 브레이브걸스, 용감한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올드스쿨’에서 김창렬은 브레이브걸스에 “대표님인 용감한 형제에 고마웠던 적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 혜란은 “크리스마스 때 케이크와 무알콜 샴페인을 선물해주고, 새해에도 세뱃돈을 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는 “저희 숙소의 가구와 가전제품도 직접 골라 주셨다”고 밝혔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자기들끼리 가서 비싼 걸 살까봐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8 1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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