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윤성모 측, “술자리 이후 신호위반했다”… ‘日에서도 깜짝’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일본에서 인기있는 그룹 초신성 윤성모가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이 됐다.
 
이에 대해 어제 7일 마루 기획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새벽 1시 20분경,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성모 군이 지인과의 저녁자리에서 참석하여 간단한 술자리를 가진 후, 자신의 차량을 이용하여 자택으로 귀가했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새벽이라 도로에 차량이 없어 신호위반을 하며 골목길로 진입하던 중 경찰차의 단속을 발견하게 되었고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라고 말하며 “윤성모는 현재 자신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있으며, 향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도 초신성 윤성모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을 대서특필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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