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복면가왕’ ‘슈퍼히어로’의 정체는 녹색지대 권선국이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향해 전진하는 전국구 가창력,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백설공주’와 듀엣곡 대결에서 진 ‘슈퍼히어로’의 정체가 밝혀졌다. 녹새지대의 권선국이었던 것. 복면을 벗은 권선국은 “사실 오늘 긴장되고 떨렸는데 여러분 만나니까 옛 과거 돌아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는 복면가왕을 한 주도 안 빼고 항상 보고 있는데 우연치않게 짜장면을 먹는데 제 이름이 거론되서 나오더라. 다른 테이블 손님과 눈이 마추졌는데 ‘너는 왜 여기있니’라는 표정이었다. 알아보는 것 같더라. 주위에서도 나가보라고해서 기대 많이 하고 나왔다”며 출연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6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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