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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중기-송혜교 주연 ‘태양의 후예’, 중국 조회수 2억3천만 돌파…송중기 차세대 한류킹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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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송중기-송혜교 주연 ‘태양의 후예’의 중국 인기가 심상치 않다.
 
‘태양의 후예’는 현재 바이두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에서 TV 분야 1위를 달리고 있다.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제작했으며 배급사 NEW가 제작에 참여한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이다. ‘파리의 연인’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의 히트메이커인 김은숙 작가에, 송중기, 송혜교가 출연하고, 제작비만 130억이 투자된 대작이다. 무엇보다 사전제작으로 중국의 심의를 통과했기에 한중 동시 방영이 가능했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은 과거에는 유쿠와 투도우가 주도했으나 이미 대세는 아이치(爱奇艺, iQIYI)가 됐다. ‘태양의 후예’는 바이두의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에서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아이치는 바이두가 2012년에 인수했고, 샤오미도 투자한 회사다. 바이두 동영상 서비스에 들어가면 첫 화면에서 곧바로 ‘태양의 후예’를 확인할 수 있다.
‘태양의 후예’ 송혜교-송중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태양의 후예’ 송혜교-송중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무료 시청이 아니며, 회원 가입 후 유료 시청임에도 불구하고, 4편만에 2억3천만 조회를 돌파했다. 즉 회당 5천만 뷰를 넘어섰다.
 
한중콘텐츠연구소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는 당시 32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상속자들도 29억 조회수를 기록했고, 피노키오는 12억 옥탑방 왕세자는 10억 조회수를 기록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21부로 32억회를 기록했다. 태양희 후예는 16부작으로 4회까지의 기록으로 2억3천만을 기록한 상태다. 아직 방영 초기라는 점을 볼 때, 이후의 흐름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다.
 
분명한 것은 ‘태양의 후예’는 이미 중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송중기는 새로운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바이두 동영상 홈에서 태양의 후예는 이미 1위를 달리고 있다. 하루하루가 지날 때마다 새로운 기록 경신이 예상되고 있다.
 
‘별그대’ 열풍에 이은 ‘태후’ 열풍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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