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공연계 톱스타 채동현이 KBS ‘장영실’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5일 방영된 ‘장영실’ 18회에서는 집현전 학사인 ‘김법래’ 역으로 채동현이 깜짝 등장했다.
채동현은 세종을 찾아가 백성들에게 자격루 공개를 금해달라는 복합을 펼쳤다. 한 동안 망부석처럼 앉아있던 채동현은 결국 눈보라에 파묻혀 쓰러졌고, 안방극장에 짧지만 인상적인 존재감을 선사했다.
채동현은 기존 연극 ‘택시드리벌’ ‘발레선수’ ‘밑바닥에서’ ‘연애시대’ ‘유럽블로그’ ‘발칙한로맨스’ ‘내 남자의 혈액형’ ‘광수생각’ ‘그남자 그여자’ 등 수많은 연극을 올리며 실력을 갈고 닦아온 실력파 배우이자 공연계의 거물이다.
이런 채동현의 깜짝 등장으로 시청자들은 ‘난 채동현 인지 알아봤다’ ‘오빠 추운데 왜 거기 계세요’ ‘너무 짧게 나왔어. 더 나와줘요’ 등의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6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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