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프로듀스101’ 김시현이 개인 연습생의 설움을 내비쳤다.
4일 오후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습생들의 3차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프로듀스101’에서는 댄스 파트 ‘Say My Name’ 조의 무대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Say My Name’ 조는 첫 시작부터 센터 결정 문제로 삐걱댔다. 과반수의 연습생들은 인지도가 있는 임나영과 강미나가 센터에 섰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35위로 탈락이 아슬아슬한 위치인 김시현은 낮은 순위의 연습생들에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내비쳤다.
김시현은 임나영에 자신이 돋보일 수 있는 분량을 늘려달라 요구했다. 이에 강미나는 “나영 언니가 힘들게 짠 건데, 언니가 리더지 안무가는 아니지 않나. 안무 변화를 요구할 거면 안무를 짜왔으면 좋겠다”고 그에게 말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4일 오후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습생들의 3차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프로듀스101’에서는 댄스 파트 ‘Say My Name’ 조의 무대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Say My Name’ 조는 첫 시작부터 센터 결정 문제로 삐걱댔다. 과반수의 연습생들은 인지도가 있는 임나영과 강미나가 센터에 섰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35위로 탈락이 아슬아슬한 위치인 김시현은 낮은 순위의 연습생들에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내비쳤다.
김시현은 임나영에 자신이 돋보일 수 있는 분량을 늘려달라 요구했다. 이에 강미나는 “나영 언니가 힘들게 짠 건데, 언니가 리더지 안무가는 아니지 않나. 안무 변화를 요구할 거면 안무를 짜왔으면 좋겠다”고 그에게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5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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