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미국 팝가수 케이티 페리(31)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9)과의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케이티 페리가 SNS를 통해 힐러리 클린턴을 공개 지지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케이티 페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러리 클린턴이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양손으로 가리키는 사진과 “I'M WITH HER”라는 글을 게재했다.
케이티 페리는 힐러리 클린턴과 함께 민주당 기금 모금행사인 만찬에서 지지 선언과 함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케이티 페리가 지지하는 클린턴 전 장관은 1일 (현지시간) 미국 13개 주(州)에서 동시에 치러진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민주당 경선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한편, 최근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과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휨싸였다.
케이티 페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러리 클린턴이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양손으로 가리키는 사진과 “I'M WITH HER”라는 글을 게재했다.
케이티 페리는 힐러리 클린턴과 함께 민주당 기금 모금행사인 만찬에서 지지 선언과 함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케이티 페리가 지지하는 클린턴 전 장관은 1일 (현지시간) 미국 13개 주(州)에서 동시에 치러진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민주당 경선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3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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