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돌직구 고백을 했다.
2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 강모연이 유시진의 대시에 거절했다.
이날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아름다운 바다를 건너 허름한 배에 갔다.
배가 왜 그런거냐고 묻는 모연에 시진은 “홀려서”라고 말한다. 이에 모연은 “홀려 본 적 있어요?”라고 물었고, 시진은 “있죠. 알텐데. 그러고 보니 아직 대답을 못들은 거 같은데. 잘지냈어요?”라며 “여전히 섹시합니까? 수술실에서“라고 되묻는다.
그러자 모연은 “오해하셨나본데 나 여기 봉사 사명감이니 좋은 뜨승로 온거 아니에요. 나보다 높은 사람이 끌어내렸어요. 그리고 이곳이죠. 그리고 나 이제 수술안해요. 금방 돌아갈거고, 다시 있던 자리로 올라가야 해서 아주 바빠요”라고 말하는데.
한편 KBS 2TV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2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 강모연이 유시진의 대시에 거절했다.
이날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아름다운 바다를 건너 허름한 배에 갔다.
배가 왜 그런거냐고 묻는 모연에 시진은 “홀려서”라고 말한다. 이에 모연은 “홀려 본 적 있어요?”라고 물었고, 시진은 “있죠. 알텐데. 그러고 보니 아직 대답을 못들은 거 같은데. 잘지냈어요?”라며 “여전히 섹시합니까? 수술실에서“라고 되묻는다.
그러자 모연은 “오해하셨나본데 나 여기 봉사 사명감이니 좋은 뜨승로 온거 아니에요. 나보다 높은 사람이 끌어내렸어요. 그리고 이곳이죠. 그리고 나 이제 수술안해요. 금방 돌아갈거고, 다시 있던 자리로 올라가야 해서 아주 바빠요”라고 말하는데.
한편 KBS 2TV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2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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