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퇴원한 홍설에게 백인호가 찾아갔다.
1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이 백인호와의 만남에서 콩쿨을 나가라며 권유했다.
백인호는 퇴원하는 홍설에게 찾아가 “백인하씨를 용서해서가 아니예요. 그냥 너무 지치고 피곤하고 다 정리해서 빨리 내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합의서를 건넸다.
이에 백인호는 “더 나은 표현이 있으면 좋을텐데.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답했다. 백인호의 말에 홍설은 “이제 곧 콩쿨이죠. 콩쿨은 꼭 나가요. 보러 가겠단 약속은 못 지키겠지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1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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