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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아이템]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 ‘메트로시티’ 새로운 뮤즈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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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2016년 새로운 뮤즈로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을 발탁하고, 메트로시티의 탄생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광고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해 제시카 알바를 뮤즈로 활발한 브랜드 전개를 펼쳤던 메트로시티가 올해의 브랜드 컨셉인 젯셋(Jet-set), 로얄 히피(Royal Hippie), 클래식(Classic) 무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늘 당당하고 센슈얼한 매력의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을 선택한 것. 광고 캠페인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개최되는 '헤라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런웨이 무대에 바바라 팔빈이 오를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 / 메트로시티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 / 메트로시티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잘 알려진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은 어린 나이와 소녀 같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모델로 활동할 만큼 관능적인 매력을 지닌 세계적인 탑 모델이다. 팔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290만 명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함께 촬영한 남자모델들의 이력 역시 화려하다. 세계 모델 랭킹을 선정하는 모델즈닷컴에서 2016 S/S 톱쇼(TOPSHOWS)에 가장 많이 오른 모델로 선정되어 영향력을 인정받은 모델 박형섭과 돌체앤가바나, 디스퀘어드 등 해외 유명 컬렉션에서 활약한 이탈리아 모델 지안루카 알보니코(Gianluca Albonico), 랄프 자보이스(Ralf Javoiss)가 메인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냈다.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 / 메트로시티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 / 메트로시티
 
광고 촬영에는 보그, 하퍼스 바자, 글래머, GQ, 그라치아 등 유명 매거진에서 활약한 사진작가 알바로 베아무드 코르테즈(Alavaro Beamud Cortes)가 참여하여 환상적인 비주얼을 만들어 냈으며, DJ겸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가 패션필름 디렉팅을 맡아 완성도 높은 영상을 선사한다. 또한 돌체앤가바나, 코치넬리, 살바토레 페레가모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던 헤어 스타일리스트 알레산드로 레베치(Alessandro Rebecchi)를 비롯해 파리, 뉴욕, 헝가리 등 패션 중심지에서 활동 중인 광고 전문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모여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의 매력을 메트로시티에 잘 녹였다는 평이다.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과 2016년을 함께 하게 된 메트로시티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공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통해 매출 신장에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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