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한으뜸, 역대급 뷰티 아트 화보의 주역… ‘걸크러쉬’

(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모델 한으뜸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마리텔 사상 가장 역대급 뷰티 아트 화보를 완성시켰다.
 
국내 톱 패션모델이자 신선한 마스크와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 받는 모델 한으뜸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하 마리텔)에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의 게스트로 출연, 국내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안주영, 엘르 패션 매거진 에디터 김미구와 함께 역대급 뷰티 아트 화보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모델 한으뜸의 출연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패셔너블하면서도 예술적 감성이 충만한 뷰티 아트 화보를 탄생시키기 위한 최상급 스탭진을 구성해야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모델 한으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포토그래퍼 안주영, 스타일리스트 엘르 김미구 에디터의 조합은 이른바 패션 뷰티계의 어벤져스급 만남으로 최상급 스탭 구성을 자랑한다.
 
이날 후반전 방송에 본격 등장한 한으뜸은 깨끗한 피부와 천진난만한 얼굴의 베이비 페이스, 퍼펙트한 바디 비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고정시켰다. 이윽고 메이크업이 시작되자 일반적인 뷰티 도구와 메이크업 제품들로 사용되는 방식이 아닌 라인 테이프로 얼굴 도안을 잡고 펜슬로 선과 면이 채워지며 기하학 무늬가 형상화되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마치 한으뜸의 얼굴을 캠버스 삼아 피카소 그림을 그린 듯한 파격적인 비주얼로 채팅창이 마비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메이크업에 정점을 찍듯 백색의 가발까지 쓴 한으뜸이 안주영 포토그래퍼의 카메라 앞에 서서 촬영을 하고 난 이후 결과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매혹시키기에 충분한 뷰티 아트 화보가 탄생된 것. 정샘물 아티스트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예술적 감성이 충만한 메이크업과 김미구 에디터의 훌륭한 스타일링, 안주영 포토그래퍼의 패셔너블한 촬영 기술, 여기에 모델 한으뜸만의 감수성과 표현은 단 5분동안 만들어진 뷰티 화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마법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과 인기를 얻었다.
 
한편, 모델 한으뜸은 국내 최상급 매거진들과 브랜드, 디자이너가 가장 사랑하는 패션 뷰티 모델 중 하나로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을 통해 성공적으로 브라운관 데뷔하며 연기력까지 인정 받은 모델 겸 연기자다.

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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