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복면가왕’ 판정단이 번개맨이 외국인일 것이라 확신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을 노리는 전국구 가창력,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왕좌에 도전하는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는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인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와 ‘과묵한 번개맨’의 무대가 펼쳐졌다. 번개맨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곡, 강렬한 록 스피릿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그의 무대가 끝난 후, 조장혁은 “‘무척이나 울었네’가 ‘무척휘나’로 발음됐다. 외국인인 것 같다”며 “에너지 역시 수입산 에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8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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