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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짝사랑’ 정일우, 대륙 사로잡은 로코킹의 저력… ‘대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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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대륙을 사로잡은 로코킹 정일우의 저력은 무엇일까.
 
국내 굴지의 제작사인 김종학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연출 지영수/극본 신유담/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소후닷컴)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로맨스이다.
 
정일우는 ‘고품격 짝사랑’에서 까칠하면서도 도도한 성격을 가진 최세훈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한국과 중국 여심을 모두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소후닷컴에서 최종회인 20회가 방영된 가운데 지난 23일에는 누적 재생수가 2억뷰를 돌파하는 등 대륙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고품격 짝사랑’을 통해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정일우는 로코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었다. 진지함과 코믹함 사이를 절묘하게 줄타기 하는 능수능란한 완급조절과 맞춤 옷을 입은 듯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내며 다시 한 번 ‘로코킹’임을 증명해 보였다.
 
‘고품격 짝사랑’ 정일우 / 김종학프로덕션
‘고품격 짝사랑’ 정일우 / 김종학프로덕션
 
무엇보다 정일우는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는 물론, 처음 겪어 보는 짝사랑의 떨림과 열병을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때론 까칠하지만 짝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누구보다 순수하고 진심 어린 순정을 바치는 정일우만의 로맨스 연기로 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정일우는 극심한 감정기복을 자랑하는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 재대로 녹아 들어 연기를 펼쳤다.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달달한 눈빛을 빛내다가도 업계 최고 능력을 가진 연예기획사 대표로서 날카롭고 박력 넘치는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한 층 성숙된 연기력을 실감케 했다.
 
올겨울 혹독했던 한파와 맞서 열렬한 짝사랑 앓이를 마친 정일우는 올해 방송 예정인 판타지 동거 로맨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에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고품격 짝사랑’에 이어 또 한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게 될 정일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는 올해 상반기 국내 편성을 비롯해 아시아, 미주지역 등 전 세계 동시 방송을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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