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서강준이 극찬한 아스트로(ASTRO) 차은우의 비주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 23일 열린 아스트로(ASTRO)의 첫 번째 미니앨범 ‘Spring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응원차 참석,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서강준은 “자신과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중에 누가 더 잘 생겼다고 생각하냐”라는 MC의 짓궂은 질문에 “잘생긴 건 차은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1,500명의 아스트로(ASTRO) 팬들에게 이날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강준이 후배 팬들 앞이라 예의 있게 말한 것 같다’, ‘서강준이 더 잘생겼다’, ‘차은우 진짜 새로운 꽃미남이네’, ‘나도 한 시간 만이라도 서강준 차은우처럼 생겨보고 싶다’, ‘이 정도 비주얼이면 아이돌 최강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서강준과 차은우 그리고 아스트로(ASTRO)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서강준이 극찬한 차은우의 훈훈한 비주얼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은우는 얼마 전 데뷔한 판타지오뮤직 소속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다. 그는 앞서 프리 데뷔를 통해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 훤칠한 키에 완벽한 비율까지 훈훈한 외모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송혜교,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상상 속 아들로 등장하며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7년간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데뷔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트로(ASTRO)는 차은우, 문빈, 진진, 라키, MJ, 윤산하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순수한 바람을 별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ASTRO’에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6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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