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조정래 감독, ‘귀향’ 비하인드 스토리 밝힌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귀향’이 화제인 가운데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YTN 종합뉴스 ‘김선영의 뉴스나이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정래 감독이 지난 2002년 나눔의 집(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배경으로 써 내려 간 이야기 ‘귀향’은 지난 24일 개봉 첫날 관객 수 15만 명을 넘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귀향’9은 일일 10만명 이상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하다.
   
이날 조정래 감독은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그림 ‘태워지는 처녀들’을 보고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는 사연 등 영화를 만든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조정래 감독이 출연하는 ‘김선영의 뉴스나이트’는 26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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