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오연서가 화제인 가운에 오연서에 대한 정지훈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정지훈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지 않은 오연서에게 발끈했다.
당시 오연서는 “정지훈, 김수로, 김인권 중 실제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고민을 해봤는데 이상형은 수로 오빠가 가깝다”고 답했다.
이에 정지훈은 “왜 나는 아니냐. 내가 유부남한테 밀려야 하느냐”라고 말했다. 정지훈의 말에 오연서는 “수로 오빠는 체격도 듬직하고 멋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6 1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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