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25일 정오 데뷔앨범 ‘우쥬 라이크(Would You Like)’ 공개를 앞두고 V앱 출격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있다.
우주소녀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MoMoMo(모모모)’는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더불어 매력적이고 트렌디한 구성의 ‘Catch Me‘, 풋사랑에 가슴 떨리는 소녀의 정서를 노래한 ’Take My Breath‘, 마음을 뺏어간 남자에게 짖궂게 취조한다는 내용의 ‘Tick tock’까지 5곡이 수록되어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해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5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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