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리더다운 듬직함으로 멤버들의 옆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레이디스 코드의 맏언니 애슐리. 애슐리는 “어제 잠을 못 잤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MC 박경림의 진행아래 2월 24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 쇼케이스가 열렸다.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낸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우지 않은 채 3인조로 활동을 재개한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는 2년만에 모두가 기다리던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를 발표했고 그렇기에 이번 앨범의 의미는 더욱 더 특별했다.
특히 ‘MYST3RY’라는 앨범명은 세 명의 멤버가 하나의 음악을 채워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되어 만들어진 이름이며 타이틀 곡인 ‘GALAXY’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한 곡으로 기존의 경쾌한 리듬의 댄스 무대가 아닌,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애슐리는 “2년이란 시간 동안 많이 복잡했을 것 같다”는 MC 박경림의 말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이 안 났다. 둘이 곁에 없다는 걸 인정하기도 힘들었고 다시 무대에 서야 될지 포기해야 될지 결정을 내린 다는 자체도 하기 힘들었는데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팬 분들도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 무엇보다 저희 셋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서로 의지하며 돈독해져 좀 더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애슐리는 “멤버 충원 생각은 안 해봤었냐”는 질문에 “팬 분들도 기대를 많이 해주셔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연습했다”고 답했다.
또 셀프 디스 시간에 애슐리는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밤 10시만 되면 잠이 오는데 아침 잠은 없다. 새벽 연습을 4시까지 하고 집에 들어와 씻고 자면 5시인데 알람을 안 맞춰도 무조건 8시에 눈이 떠진다. 너무 괴롭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 아침형 인간인데 밤만 되면 다크서클 내려오고 그런다”고 말했다.
특히 애슐리는 “연예인 중 나와 코드가 잘 맞는 지인이 누구냐”는 MC박경림의 질문에 “저는 아직 연예인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이 없었다. 학창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한국에 친구가 많이 없다. 유일하게 미국에서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가 있는데 임지수라는 친구다. 많이 의지하고 힘들 때 옆에서 많이 도와준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박경림은 “한 마디 해라”고 말했고 이에 애슐리는 “지수야 너가 한국에 있어서 나는 참 다행이라 생각하고 내가 많이 외롭다고 근처까지 이사와줘서 진짜 고맙다. 안타깝게도 다시 곧 미국으로 돌아가지만 우리 우정은 영원할 거야 고맙고 사랑해”라고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애슐리는 “롤모델 삶고 싶은 분이 있냐”는 질문에 “친분은 전혀 없지만 원조 삼인조 데스티니스 차일드”라며 “3인조이지만 그 분들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우시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점을 닮고 싶다”고 답했다.
애슐리는 “기존 걸그룹이랑 음악적으로 다른 점이 무엇이냐. 이번 앨범은 어떤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어떤 그룹이나 어떤 스타일이랑 비교하자 이런 정해진 건 없지만 항상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고 다양한 장르를 추구하는 편이다. 이번에 몽환적이고 재즈적인느낌의 곡이다. 우주에 있는 듯한 고요함과 쓸쓸함을 표현한 곡인데 앞으로의 스타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하게 도전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특히 애슐리는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이번에 너무 많은 변화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드릴 수 있게 노력하고 그런 것을 좀 더 쉽게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하는게 저희의 목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애슐리는 “세 명으로 무대에 서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리세와 은비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할테니까 여러분이 저희와 함께 리세와 은비를 영원히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는 24일 MBC 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첫 컴백 신고식을 치르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MC 박경림의 진행아래 2월 24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 쇼케이스가 열렸다.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낸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우지 않은 채 3인조로 활동을 재개한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는 2년만에 모두가 기다리던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를 발표했고 그렇기에 이번 앨범의 의미는 더욱 더 특별했다.
특히 ‘MYST3RY’라는 앨범명은 세 명의 멤버가 하나의 음악을 채워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되어 만들어진 이름이며 타이틀 곡인 ‘GALAXY’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한 곡으로 기존의 경쾌한 리듬의 댄스 무대가 아닌,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애슐리는 “2년이란 시간 동안 많이 복잡했을 것 같다”는 MC 박경림의 말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이 안 났다. 둘이 곁에 없다는 걸 인정하기도 힘들었고 다시 무대에 서야 될지 포기해야 될지 결정을 내린 다는 자체도 하기 힘들었는데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팬 분들도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 무엇보다 저희 셋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서로 의지하며 돈독해져 좀 더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애슐리는 “멤버 충원 생각은 안 해봤었냐”는 질문에 “팬 분들도 기대를 많이 해주셔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연습했다”고 답했다.
또 셀프 디스 시간에 애슐리는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밤 10시만 되면 잠이 오는데 아침 잠은 없다. 새벽 연습을 4시까지 하고 집에 들어와 씻고 자면 5시인데 알람을 안 맞춰도 무조건 8시에 눈이 떠진다. 너무 괴롭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 아침형 인간인데 밤만 되면 다크서클 내려오고 그런다”고 말했다.
특히 애슐리는 “연예인 중 나와 코드가 잘 맞는 지인이 누구냐”는 MC박경림의 질문에 “저는 아직 연예인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이 없었다. 학창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한국에 친구가 많이 없다. 유일하게 미국에서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가 있는데 임지수라는 친구다. 많이 의지하고 힘들 때 옆에서 많이 도와준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박경림은 “한 마디 해라”고 말했고 이에 애슐리는 “지수야 너가 한국에 있어서 나는 참 다행이라 생각하고 내가 많이 외롭다고 근처까지 이사와줘서 진짜 고맙다. 안타깝게도 다시 곧 미국으로 돌아가지만 우리 우정은 영원할 거야 고맙고 사랑해”라고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애슐리는 “롤모델 삶고 싶은 분이 있냐”는 질문에 “친분은 전혀 없지만 원조 삼인조 데스티니스 차일드”라며 “3인조이지만 그 분들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우시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점을 닮고 싶다”고 답했다.
애슐리는 “기존 걸그룹이랑 음악적으로 다른 점이 무엇이냐. 이번 앨범은 어떤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어떤 그룹이나 어떤 스타일이랑 비교하자 이런 정해진 건 없지만 항상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고 다양한 장르를 추구하는 편이다. 이번에 몽환적이고 재즈적인느낌의 곡이다. 우주에 있는 듯한 고요함과 쓸쓸함을 표현한 곡인데 앞으로의 스타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하게 도전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특히 애슐리는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이번에 너무 많은 변화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드릴 수 있게 노력하고 그런 것을 좀 더 쉽게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하는게 저희의 목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애슐리는 “세 명으로 무대에 서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리세와 은비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할테니까 여러분이 저희와 함께 리세와 은비를 영원히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4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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