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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영화 ‘간신’ 속 노출,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해서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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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영화 ‘간신’ 속 노출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17회에는 뮤지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은 영화 ‘간신’에서의 노출에 대해 언급했다. 차지연은 “영화 속 노출신들을 제안 받았을 때 사실 당황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장토크쇼 택시’ 차지연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현장토크쇼 택시’ 차지연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이어 차지연은 “첫 영화였고 영화 용어도 잘 모르는 상태였다”며 “관객 입장에서 연산군을 안정시킬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한데 그게 모성애가 필요한 설정이라고 하더라.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해서 ‘알겠다. 까겠다’고 해서 오픈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도로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8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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