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택시’의 차지연이 어린 시절 꿈을 접게 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여자도 반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녀들, 걸 크러쉬의 끝판 왕인 쎈언니 차지연과 이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택시’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내력에 북을 잡게 된 차지연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전국 고수대회에서 4회연속 최연소 대상 수상자였다. 어렸을 때 심부름을 창 조로 시키셨다. 명절 날 모이면 다 국악하시는 분들이셔서 거문고, 가야금, 장구, 무용 등 가족 국악단 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차지연은 “끝까지 못했다. 지금이 시대가 많이 바꼈지만 타악기는 남자가 한다는 게 있었다. 여자 고수는 인정해주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만 두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로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8시 40분에 방영된다.
23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여자도 반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녀들, 걸 크러쉬의 끝판 왕인 쎈언니 차지연과 이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택시’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내력에 북을 잡게 된 차지연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전국 고수대회에서 4회연속 최연소 대상 수상자였다. 어렸을 때 심부름을 창 조로 시키셨다. 명절 날 모이면 다 국악하시는 분들이셔서 거문고, 가야금, 장구, 무용 등 가족 국악단 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차지연은 “끝까지 못했다. 지금이 시대가 많이 바꼈지만 타악기는 남자가 한다는 게 있었다. 여자 고수는 인정해주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만 두게 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3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