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파워타임’ 이현욱이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배우 박효주와 이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욱은 “날카로운 눈매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제안받은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현욱은 “그 당시는 그게 트렌드였지만, 홀로 만들어봤더니 어울리지 않더라. 수술 할 생각은 없었다. 돈도 없었고”라며 담담히 말했다.
이어 이현욱은 “평면적인 얼굴이 콤플렉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화정과 박효주가 “얼굴이 정말 작다”고 말하자, 이현욱은 “광대뼈가 없어서인지 화면에서는 평평하게 나오더라”고 외모에 대한 아쉬움을 고백했다.
최화정이 “메이크업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느냐”고 묻자, 이현욱은 “안 그래도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 다른 배우분들은 되게 편안하게 나오시던데, 저는 신인이다 보니 메이크업을 했다”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3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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