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파워타임’ 이현욱이 변요한, 류준열과의 친분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배우 박효주와 이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욱은 “친분이 있는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변요한 씨랑 류준열 씨랑 친하다. 두 사람은 동갑이고, 저보다는 한 살 어리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주로 만나서 뭘 하느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이현욱은 “저희는 엉뚱하다. 남자들끼리 모여서 수다를 많이 떤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욱은 “1, 2, 3, 4차를 모두 커피숍에 간다. 커피를 안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마시면 손이 떨리지 않느냐. 4차가 끝난 후 손을 떨면서 커피숍을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현욱은 “여자 얘기를 하느냐”는 질문에, “여자 얘기보다는 미래나 연기에 대한 얘기들을 주로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3 1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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