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4년 만에 우주인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NAS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에 진행한 우주인 공개 채용에 18,300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14명의 우주인을 뽑는 이번 공채의 경쟁률은 1307대 1로 NASA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원할지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오는 2월까지 2개월간 우주인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서류를 받았던 NASA는 2017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ASA가 공개한 자격 요건은 미국 시민이어야 하며, 과학기술 혹은 이공계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 그리고 관련 전문분야에서 최소 3년 경력 또는 제트비행기 주조종사로 최소 1천 시간 비행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장기간의 우주비행을 견딜 수 있는가에 대한 체력검정도 통과해야 한다.
연봉은 최저 6만 6천 달러(한화 약 7500만원), 최고 15만 8천 달러(한화 약 1억 8천만 원)이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NAS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에 진행한 우주인 공개 채용에 18,300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14명의 우주인을 뽑는 이번 공채의 경쟁률은 1307대 1로 NASA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원할지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오는 2월까지 2개월간 우주인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서류를 받았던 NASA는 2017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ASA가 공개한 자격 요건은 미국 시민이어야 하며, 과학기술 혹은 이공계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 그리고 관련 전문분야에서 최소 3년 경력 또는 제트비행기 주조종사로 최소 1천 시간 비행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장기간의 우주비행을 견딜 수 있는가에 대한 체력검정도 통과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3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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