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컬투쇼’ 뮤지가 자신이 개그맨으로 오해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월남쌈’ 코너 에 개그맨 문세윤과 가수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저는 이름을 아예 헷갈리시는 분들은 저를 알지도 못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느날 대리기사님과 함께 집을 가는데 타자마자 아는 척을 하시더라. ‘화면보다 실물이 더 괜찮다’면서 칭찬해 주셨다. 그런데 돈을 드리고 내리는데 코빅에 언제 나오세요?”라고 묻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누구냐고 물어보기 그래서 ‘금방 다시 나올게요’ 라고 말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2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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